천부경은 우주 최초의 경전이자 계시록- 안경전
안경전 종도사님은 2015년 9월6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
개최한 개벽문화 콘서트에서 천부경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.
천부경은 인류 최초의 우주 경전이자 한민족이 9천 년 동안 일관되게
믿어온 본래의 참 하느님 삼신상제님이 내려 주신 '인류 도통문화사 최초의
계시록'입니다 모든 경전의 근원이에요. 라고 안경전 종도사님은 말씀하시면서
천부경의 메시지는 사실 헤아릴 수가 없는데 그 우주 진리의 최종 결론은 뭐냐?
그것은 첫 구절, '일시무시일의 처음 두 글자 '일시, 즉 하나에서 천지만물이 비롯되었다.'
는 것입니다. 나도 너도, 우주만유는 이 하나에서 나왔다는 거예요.
그리고 끝 구절도 '일종무종일'이에요. '일종무종이 천부경,진리의 영원한 주제인 것입니다.
동서의 모든 종교, 사상이 단지 '하나로 돌아가라.'는 이 한 글자를 강조하고 있을 분이에요.
천 년, 만 년이 흘러가도 진리의 최종 결론은 '하나로 돌아가라.'입니다!
그러니까 一일 하나 는 모든것의 시초, 시작입니다. 일시, 하나에서 비롯됐다!
그럼 이 하나에서 나온 가장 지극한 생명은 뭐냐? 바로 '석삼극, 삼극으로 나눠졌다.'는 거예요.
우주 조화의 절대 근원 '일(하나)'에서 생명의 지극한 존재, 진리의 대명사 '삼(셋)'이 나왔어요.
그게 '천일일天一一 지일이地一二 인일삼人一三', 곧 天一천일 地一지일 太一태일이에요.
하늘도 땅도 그 진리의 궁극, 뿌리를 가지고 있고 또 인간도 그 하나를 가지고 태어났다는 겁니다.
그렇기 때문에 하늘도 하느님 땅도 하느님 그리고 인간도 천지와 동격인 태일의 존재로 살아가는 것입니다.
다시 말해서 세 가지 지극히 신성한 존재인 하늘과 땅과 인간은 그 격, 그 본질이 동일한 하느님입니다.
이렇게 천부경을 풀이해주시는 안경전 종도사님의 말씀은 월간 개벽지를 통해서 접할 수 있습니다.
인류 최초의 경전인 천부경 진리의 중심 주제와 최종 결론은 바로 1.3.6에 있는데요. 그 가르침은 '만물
생명의 부모인 천지와 하나 됨의 경계에 머물러라' 하는 것입니다. 천일 태일의 일자 그 하나 됨의 경계에
머무를 때 우리의 생명, 영신은 천지와 더불어 영원히 존재할 수 있습니다.
살아있는 삼신인 천지와 한 몸, 일체가 될 때 인간의 영원한 삶과 생명이 가능한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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